태어나서 처음..
친구와 소백산 땅을 밟았네요
산아래는 30도를 육박하며 더웠다는데 소백산은 1400고지라 션한바람에 땀을 마구마구 씻어내주었다지요 ㅋㅋ
역시 산에서의 점심은 두말나위없이 맛났구요
급하게먹어 사진도 없네요 ㅠ
왕복 6시간30분의 산행덕에
오늘은 조금 피곤하지만. 산행후 맛나게 먹은 막걸리와 파전과 두부무침에 체중은 황금기임에도 줄지는 않았지만 근육이 조금 올랐음에 위안을 얻고
오늘하루도 힘차게 시작해보렵니다
천천히 천천히 요요없이 가보렵니다
힘들지만 평생 다이어트를 친구라 생각하고...
모두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