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하게 간식이 땡기는 날... 간식으로 300칼로리 이상 섭취했는데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다가.... 초코퍼지를 발견
ㅠㅠ😱😱😱😱😱
와 뭔데 이게... 냉장고에 있지.... 갈등을 때리다가.... 참고... 또 참고 ㅋㅋㅋㅋ 사리 나오겠네 하다가
잉카수르 퀴노아 시리얼 초코맛이 생각나서 급하게 뜯어서 요거트와 버무렸어요 ㅋㅋㅋ
수제요거트 100그람과 잉카수르 퀴노아 시리얼 초코맛!!!!!
그냥 먹어도 달콤하고 부그럽고 행복하지만😍
재미난 식감을 위해 키위를 추가했어요.
근데 저녁식사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간식으로 먹을까 하다가 저녁메뉴로 넣어버렸네요.
이렇게~!!! 퀴노아 시리얼은 바삭바삭한 식감이 아니라 요거트나 우유에 넣으면 수분을 머금어 더 부드러워져요.
식사를 준비하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옥수수 시리얼처럼 우유넣고 바로 먹어야되는게 아니어서 좋았어요♥♥♥
당이 안 든 수제요거트와 잉카수르 퀴노아 시리얼 초코맛의 만남!!!!! 요 환벽한 조합 어쩔꺼야~!!!!!♥♥♥♥♥
키위 하나씩 올려 놓고 먹으면 꿀맛!!!!!😘
영양가 없는 초코퍼지 먹을 뻔 했다가 잉카초코요거트로 구원 받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