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모링가와 함께한지 7일 이네요~~
유아까페에서 보니 해외맘들은 (특히 동남아) 일상생활을 모링가와 함께하더라구요.
수유양이 적을땐 미역국에 모링가잎 서너장 넣고 같이 끓여서 먹고 차로도 마시고 슈퍼엔 어디나 팔고, 나무에서 따다가 직접 말려 먹기도 한다는 ㅋㅋ
오늘도 주전자 한가득 모링가 잎차를 끓여 가족과 함께 꿀꺽.~~
울 아기는 모링가 힐을 우적우적 잘도 씹어먹네요 ㅋㅋ.
점심에 이웃집에서 콩국수를 한그릇 뚝딱했더니 배 터지는줄 ㅠ.ㅠ
그래서 저녁은 소박하게 냠냠하네요.
샐러드에 발사믹 소스를 사알짝. 맛나네요.
밤에 배고프지 말아라 얍!!!.
따뜻한 모링가차를 오늘도 벌컥벌컥 1.5L 마시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