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은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으로 폭식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
③ 주 2-3회 정도
2. 당신은 체중조절을 위하여 구토를 해 본 적이 있나요?
④ 하루 1-2회 정도
3. 당신은 체중조절을 위해 변비약, 소화제, 이뇨제를 사용해 본 적이 있나요?
① 1개월에 2-3번 정도
4. 당신은 최근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한 무기력감이나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② 주 1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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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5기를 모집한다기에 저도 한번 신청해봤습니다. 제대로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
옛날에는 라이프가드에다, 학교 수영과 달리기 대표도 했었던 운동을 좋아했던 46kg 저였던 때가 있었는데요, 외국으로 전학을 온 후 적응을 못해서 한 동안 히키모코리처럼 집에 틀어박혀서 먹는걸로 시간을 보낼때가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근육은 실종되고ㅎㅎ 살이 찌고 자괴감이 많이 들더군요. 살을 뺄려 하자 오히려 폭식에다 토를 하는 나쁜 습관도 들어버려서 속상해요. 가족이 걱정하는 모습도 미안하기도 하고요.
이번에를 기회삼아서 올바른 방법으로 살도 빼고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