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꾸준히 조금씩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소극적 다이어터입니다.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항상 하체에 집중되어 있는 살을 보면 답답해요.. 중학교이후로 27사이즈를 입어보질 못했습니다. 항상 허리는 크고 허벅지는 끼는 생활을 해오느라 바지수선은 기본이구요 ㅠㅠ 1년을 관리해서 10키로정도 감량했지만 떨어질줄 모르는 허벅지를 보면 울컥해서 포기하고싶어요 지금이 고비라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관리해서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올여름 27의 매끈한 청바지라인 뽐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