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2~3주 전에는는 완전 갑자기 소식을 하기 시작하자 엄청난 허기로 힘들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바꿨는데 (그 시기가 생리기간이였죠?식욕이 폭팔하는 시기..)그러기 위해 세끼 모두 건강히 챙기기 시작하고 조금씩 처음과 달리 마음이 허늘해져서 간식도 막 먹다보니 2키로 뺐었는데 다시 원상복귀네요..
제가 식욕조절은 힘들지만 그래도 집앞에 공원 운동장을 매일 돈답니다^^
매일 10바퀴 이상(그날 먹은 양에 따라..) 도는데 항상 나오는 사람들은 항상 그 시간때에 나오는데 혼자 운동하는 저로서는 그 사람들이 제 버팀목이 되기도 하고 외롭고 늦은 밤으로 무서움을 달래주는 존재로 가족같은 존재같네요~^^~
다들 다욧트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는 엄청난 노력한자에게만 허락되는 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