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힐링끝. ~~~
화요산행 7번째가 덕유산을 마지막으로 끝이났다 ㅠ
산을 오를땐 내가 왜왔지?
후회를 때로는 하면서 오르지만 정상에 서면
그 모든 후회 욕심 스트레스 고민이 사라진다..
등산은 인생사와 같은듯^^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어제도 적당히 흐린 향적봉 정상
운무낀 산속 천상의 화원에서 좋은사람들과 맛난 점심식사
난 여전히 꿋꿋하게 일반식^^
식탐만. 없어도 등산부지런히 했음
살이 쫙 빠졌겠거늘 ㅠ
무수히 바삐. 움직이는 요 입땜시 체중계 수치의 번화는 크지는 않다 ㅋㅋ
하지만. 즐거웠고
유쾌했고
자연의 경이로움에 넋을 놓았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