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끊고 스트레스다 뭐다 계속 먹어댔더니 열심히 뺀 살 도로 다시 갖다붙이는 꼴이 되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직장이 바뀌면서 작은 카페에서 일하게 됐습니다ㅠ 문제는요 생과일 주스를 파는데 과일의 매번 다른 당도때문에 맛을 보면서 꿀이나 설탕을 별도로 첨가하고 다시 갈고를 반복하는데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하루에 몇십번씩 맛을 보다보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ㅠ
아무리 맛보기라지만 간혹 하루 왠종일 맛볼 때가 있어요 ㅠ 그렇다고 이런거 까지 일일이 계산하기에는 너무 그렇고..(스트레스 받는 행동은 다이어트 중에는 안하는 편이라 ㅠㅠ)
그냥 맘 편히 생각하는게 나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