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야식먹고 먹고 먹고 하다보니 살이 뒤룩뒤룩쪗어요
아기도 빨리 가져야하는데 이대로 임신하면 정말 안될것같아서
주변에서 자꾸 임신햇냐 살쪗다 입대는것두 스트레스
뭣보다 남편이 살빼라고 너무 구박을해서 다이어트 결심했는데
참 쉽지가않네요ㅡㅡ
신랑밥챙겨주고 밤에 신랑 야식먹는데 넘 괴로워요 ㅠㅠㅠㅠ
아 정말 ㅡㅡ
넘나 살빼고싶어요 ㅠㅠ 옷도 다 작아지고 자존감 대하락..
목표몸무게는 정햇어요
1차 55
2차 50
3차 48
근데 정말 운동보단 식단만 조절해도 살은좀 빠질것같은데
먹는거 너무 힘들어요 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