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저랑 나이차가 많이 나구요ㅎ
혼수가 생긴바람에 결혼했구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술 스트레스때문에
살은 엄청불어나고 덤으로 병까지
남편이 매일같이 놀렸어요
대문자 s라인이라고ㅜㅜ
그래서 제가 "내가 65kg만 되봐 이혼서류 줄꺼니까"
남편이 놀릴때마다 화가나니까 매일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뭐랄까 처음에는 저도 장난처럼 말하는건데 디톡스끝나고 점점 살이 빠지고 있으니
진짜 이혼하고픈 마음이드는 이윤 뭘까요..??ㅠㅠ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