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으로 다이어트라는걸 해봅니다..
살안찌는 체질인줄로만 알았는데....키156에 43kg
이게 작년 몸무게..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일관두면서
폭풍으로 찌더라구요. 55kg까지 찍고 신랑이
돼지라고 계속 놀려서 , 거울속에 제 모습이 너무 추해서
다이어트 결심했어요~전형적인 하체비만이구요
허벅지가 넘나 튼실합니다..신랑보다 훨두꺼움..
암튼 다이어트 6일차입니다 야식 끊구 탄수화물줄이고
설탕안먹고 물1리터 이상씩 먹으면서 진행중입니다.
운동은 격일로 수영 1시간씩에 매일 스트레칭및 산책정도
하고있습니다. 현재 53kg으로 2kg정도 감량했는데
요요올까봐 무섭네요...밤에 야식 참는게 너무너무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