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반전에 한달에 5키로 뺀적이있거든요.
그때 계기가 강력해서 초절식+스쿼트로 한방에 뺐어요.
새우버거가 먹고싶어서 일주일내내 토요일만 기다릴만큼..
롯데리아가서 세트로 안시키고 버거하나사서 집와서 와구와구먹었던 기억.. ㅎㅎ
그때 162에 60에서 54-55까지 빼고. - 롱티말고 ㅜ 일반 티에 3부 청바지입고
사람들이 다 10키로이상 뺀것같다고 그랬었는데에.........
그렇게 그해여름을 행복하게 보냈어요........
그리고 1년동안 천천히 다시 원상복귀...제가 술을좋아해서 ㅎㅎ
이번에는 뷔스티에를 입고싶어요!!
그때 살뺐을때 스쿼트효과가 너무 좋아서 신봉자가 되버린터라
지금도 스쿼트는 하고있어요. 그런데 초절식은 안하고 아침은 암거나먹고
점심 저녁을 가볍게 먹고있네요. 그래서인지 빠지는속도가 더딘것같은데..
그때보니까 매일매일 체중을 써놨더라고요. 지금은 열심히 안하는탓인지
겁이나서 체중계안보고 눈바디로만 매일 거울봐요.
윗배는 쏙 들어갔는데 이놈의 아랫배............=_=
그때는 매일 바나나 두부 우유 이런걸로 배채워서 어지럼증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침을 잘먹어서인가 기운만 좀 없고 그럭저럭이네용.
2주됐는데 벌써 주말에 폭식해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평일은 8-900칼로리 유지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확실히 그렇게하면 몸이 가볍네요.
지금 마법중이니까 끝나면 또 바짝 당겨서해야겠네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