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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칼로리 4일차입니당

땡초 잘게 썰어 먹다가 도저히 매워서 사진엔 없지만 우유도 마시고 멸치볶음이랑 더덕도 꺼냈어요
그래도 입이 얼얼해서 젓가락 놔버렸어요ㅋㅋ

선지는 저의 사랑입니다 둘째 딸내미도 좋아해서 같이 냠냠했어요 선지가 은근히 칼로리 낮아요
아몬드 브리즈도 마셔보고 빵도 조금 먹으니 아주 좋네요
저녁은 사과 토마토 우유 요롷게 먹었구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 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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