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4살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저녁을 먹고난뒤 신랑이오면 배드민턴과 줄넘기를 들고 1층 주차장으로 가지요..
큰아이와 신랑은 배드민턴.. 전 줄넘기..
작은아인 비누방울..
그러다 작은아이가 지겨워지면 놀이터를 갑니다..
그네를 타는거지요..
멀뚱이 서서 그네를 밀어주다가 시간이 10분지나고 20분 지나니 지겨워 지네요..
그래서 몇일전부터는 스쿼트를해요..
그네뒤 적당히 자리잡고 그네 밀어주고 스쿼트동작 하고 일어서서 또 그네 밀어주고..
돌아오는 그네와 충돌이 싫어서 억지로 일어나요..
런지도 괜찮은거 같아요.. 균형만 잘잡으면..
다른것들은 그다지..
그냥 서서 밀어주니 운동도 하고 그네도 밀어주고 ..
괜찮은거 같아서 해보시라고 몇자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