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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50키로정도의 몸무게로 살다가 일년 새에 급살이쪄서 60키로까지 갔다가 열심히 식단조절해서 2-3키로 뺐었는데요
7시이후 금식에 아침 참외나 방울토마토, 삶은계란 두개정도 중에 번갈아가면서 먹었구요 점심 굶고 여섯시쯤 퇴근하고 집와서 쌀밥 반공기에 아임닭 소세지 하나 뜯어서 먹어요 물도 2리터 이상 마시구요. 그것도 죄책감 느껴질때가 있어서 연두부를 먹거나 굶기도하는데요 하루 8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고 4시간 이상 걷거나 서있는 직업이라 따로 운동이라곤 못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정도로 하고있어요.
밀가루 당연 끊었고 술도 끊었고ㅜㅜ 삼주가 다되어가는데 왜 더 안빠지죠 점점더 안먹게되요 거식증 걸릴것같아요 뭘 먹으면 죄책감이 들어요.
물만먹어도 배가나오니까 살찐것같아서 물도먹기싫어지는데.. 어떻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