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바빠서 시간이 없으신 거라면 전날 주무시기 전에 아침을 미리 준비해 두시고 주무시면 편해요. 또 부러 아침을 식사라 생각지 마시고 아침은 두유에 사과. 바나나에 커피. 이런식으로 이동중에도 먹을수 있고 따로 도시락통이 필요치 않은 것들로 구성하셔도 되구요. 아침이 꼭 정식 식사일 필요는 없어요. 공복을 깨준다는 개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른분들 아침을 어떻게 드시나 함 잘 보시고 따라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이런저런 방법들을 써보다 보니 아침식사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 다이어트여부가 많이 갈리는 편에 속하는 타입이란걸 알게 됐고, 그래서 아침에 정성과 시간을 더 투자하게 됐어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해서 좀더 바빠진 느낌인데도 아침 잘먹어야 오늘 하루 성공한다 싶으니 귀찮거나 힘들지가 않아요. 부담갖지 마시고 간단한 식사로 시작해 적응해가며 자기만의 식단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