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에 목표 다이어트 50키로를 도달했는데, 요요를 대비(?)해서 2키로를 더 빼놓기로 했습니다. 워낙 적게먹고(하루 800칼로리) 다이어트 해서 이제 조금씩 음식량 늘리고 있는데 (하루 1000칼로리), 다이어트를 해야 하니 운동을 조금 늘렸습니다. 빠질까.. 하고 반신반의 했는데, 다행히 적지만 꾸준히 빠지네요. (은근 자랑질 들어가서 죄송..^^;) 근데, 걱정이 하나 늘었습니다. 제가 딱히 운동을 좋아라 하지 않거든요. 근데 요즘은 먹는 거보다 운동 하루라도 안하면 다시 찔까바..그게 걱정이네요. 밤 11시에 퇴근하고도 걱정되서 운동하 잔다는... 다이어트는 진정 평생 싸움인가요?? 얻는게 있어 기뻤는데는, 운동... 난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