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86에서 76까지 빠질땐 잘 못 느꼈는데 76에서 정체기 한번 오고 72되니 정체기가 또 오더라구요
그때 쉬지 않고 식이와 운동을 계속 했더니 3주만에 돌파해서 68키로까지 내려갔어요. 이 3주동안 체중변화가 하나도 없었지만 몸이 디게 탄력적이었거든요 허벅지도 근육늘고 지방적어진게 엄청 들어났고 배도 딴딴했어요
여기서 67까지 내려왔는데 .. 살이 물렁해졌어요....ㅠㅠ 몸무게는 줄었지만 살이 더 찐 느낌? 68에서 67내려올때 맥주 오백 반잔 같이 치킨 딱한번 먹었었는데 그게 문제였던걸까요ㅜ
다시 탄력적으로 만들고싶은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