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리는거 같아요
여태 전신거울도 없이 살았네요 진작 살걸ᆢ 새로 산 원피스 입고 찍어 봤어요
종아리 알은 어쩔건지 아무리 스트레칭하고 마사지해도 알이 안 없어져요
워낙 하체가 잘 붓는 체질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ㅠ
어떻게 무릎위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두꺼운지 참ᆢ
몸무게는 간신히 유지하고 있어요
158에 45키로ᆢ
44가 목표인데 조금 빠졌다 싶으면 폭식하게 되고 또 바짝 식이랑 운동하면 다시 돌아오고 제자리 걸음이네요
문제는 이게 반복될수록 점점 돌아오는 속도가 더뎌요
폭식하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요즘 닭모래집 후라이드에 빠져가지고 이번달만 8번 먹었어요ㅠ
치킨은 안 먹고 싶은데 이게 자꾸 생각나요 입맛도 늙는건지 옛날엔 먹지도 않던 닭똥집을ㅠ
그래도 더 안찌고 유지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죠 유지가 힘들어요
더우니까 운동도 힘들고
그래도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싫어서 멈추진 않고 있어요
모링가 체험기를 제대로 마치지 못해서 아쉽고 미안한 맘이 드네요
명현현상인지 저한텐 안 맞는건지 복용하다 도중에 멈췄거든요 후기를 두번 밖에 남기질 못했네요ㅠ
더운 여름에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