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떡볶이 만들고도
아쥬아쥬 훌륭하게 참아냈으나,
(혹시 못 참을까봐 곤약도 넣고 만든..ㅋㅋ)
밤에 장보러 갔다가
시식코너에서 이것저것 먹고 살짝 맛이 가서는
식구들이랑 간식 바리바리 사들고 와서
밤 9시에 먹어댔네요ㅋㅋㅋ
일명 '에라이모르겠다' 센서 작동ㅜㅜ
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니..
운동 더 하고 자는걸로!
베스킨 그린티 티라미슈 맛나고
단팥 든 찰빵도 맛나고..
내 입에 안 맛있는게 어딨노 대체ㅋㅋㅋㅋㅋ
내일까지 먹고(뷔페가기로 했음요ㅜㅜㅋ)
또 월욜부터 천칼 달리는걸로~~!!ㅋ
다들 즐주말 보내고 계신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