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요트 하면서 훅훅 감량되는 1순위 가슴.
뱃살을 떠나보내려 하니 뱃살은 나의 소울매이트인듯 붙어있고 가슴이 나를 떠나버리는군요.
더이상 살을 뺀다면 가슴과 등이 구분이 없어지는 상황이 될때 당신의 선택은?
1. 쪼맨한 가슴이라도 지키도록 다요트를 중단한다.
2. 어차피 작은거 완전히 나를 떠나 정체성을 잃더라도 지긋지긋한 뱃살과 결별하도록 계속 한다.
한번 사라진 가슴은 살이 쪄도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지금 가슴이 너무 많이 살아졌는데 배자식은 아직도 붙어있어 넘 고민되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