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식단 조절로 70일 넘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10kg 정도를 감량했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저 똑같은 것 같고 10kg을 빼면 티가 많이 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요즘 좀 관리에 대한 약간 위축해지는 것 같아요 옷 사이즈 보면 빠지긴 빠졌는데 막상 거울을 보면 똑같아 보이고 원래 운동을 안 하며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 하면 외부적으로 살이 빠져도 티가 잘 안 나는 건가요...ㅠㅠ? 요즘 그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학생이라고 바쁘단 핑계로 운동을 미루고 있었는데 방학되면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