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키로정도빼서 시댁갔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여 ㅠ
다들 말라서 남 살에는 관심없나봐여 ㅋㅋ
160에 59에서 54가 되었는데 ㅠㅠ
추석때까지 4키로 더빼서 살 빠졌단소릴 들어야겠어요 ㅋㅋ
오기가 생기네여 ㅋㅋ
그래서!
오늘 저녁간식으로 닭을 시켰는데
전 안먹고 운동했어요 ㅋㅋ
근데!
근데!
아빠랑 아들둘이(4살 7살) 치킨 반을 못먹어요ㅡ.ㅡ
양념은 뜯지도 않았고.. 후라이드 몇조각 남았네요
내일 낮에 내가 먹을려고 쟁여 놨는데
이거 정상아니죠? 이러니 말라깽이 남편이지!!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