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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참고 밤에 비빔밥을 먹었어요. .
퇴근해서 학원끝나고 집에오면 10시반정도되는데 요몇일 6시에 고구마로버티다가 어제밤에 너무배가고파서 결국오이에 계란넣고 밥을비벼먹었네요. . 나름 양심챙긴답시고 고추장은 조금넣고 허옇게 먹긴했지만 그래도 밤 11시가다되가는 시간에 밥이라니. . ㅠ
  • 노랭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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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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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쌍문동날씬이
  • 06.23 09:50
  • 아주 가끔씩일테니 눈감아주는걸로 해요~~^^ 기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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