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5월 31일 사진이예요
아이가 2명이 되도록 유치원을 가도록 다이어트는 꿈도 못꾸다가 아번에 다신을 알게 되면서 자신있게 도전했어요.
이건 오늘 6월 30일 사진이예요
아~~주 미세한 차이를 저만 느낄 정도지만.. ㅎㅎ
몸무게도 얼마 안 줄었지만....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 좋아요
점핑잭 하면서 너무 쉽게 생각했던데 도리어 독이 되어 돌아왔었어요.
준비 운동을 안하고 맨 바닥에서 그냥 뛴거죠~
한동안은 괜찮았는데 15일이 넘어가면서 정강이도 아프고 발바닥과 발목도 무리가 많이 갔어요.
결국엔 파스를 덕지덕지 바르고, 집에 돗자리 깔고 운동화 신고 거실에서 뛰었답니다.
이젠 준비운동 꼭 하고 운동하는 사람이 될꺼예요 ㅎㅎ
열심히 했으니 저의 첫 뱃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