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몸보신을 핑계로 장어구이집서 집합. 정작 흡입 장어는 너닷점인데 소주가 두세병까지 이어지는 참사 발생. (초과 칼로리 삼사백 정도??ㅋ)
밤새 숙취에 시달리다 아침에 재보니 일키로 감량. 어차피 돌아갈 몸무게라 그리 기쁘지만은 않음. 어제 하루는 운동도 쉬고 식단도 거진 내키는 대로, 음식 칼로리만 가까스로 800에 맞춤.
오늘은 당연히 0.5는 돌아와 있겠지, 했는데 어제 몸무게 그대로! 신기하다~~~ 설마 그새 기초대사량이
높아진걸까???
암튼 감사한 맘으로다가 남은 이주차는 술 자제하고 건강하게 다욧해야징 ! 님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