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무게 찍는중이에요...
한동안 정신줄 놓고 언젠가 빼겟지~ 이러면서 먹을거 다먹다보니...
63키로가 다되가네요ㅠㅠ
처음 다신 시작할때 59에서 57...56까지 뺏는데...ㅠㅠ
핑계를 댄다면 처음에는 남친이 말라서 남친먹이려다가...
어느순간 남친보다 제가 더 먹고있더라구요...하하하...
1년반을 만나면서 남친은 하나도 안찌고 저만 6키로 이상 쪘네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이유는
한창 예쁠나이에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제모습이 한심해보이고... 다른 누군가와 외모비교하면서 자책하는 모습이 싫고ㅜㅜ 특히 허벅지 사이살이 붙어서 앉을때 다리가 벌어집니다ㅜㅜ 땀도 많아지구요~!!! 건강에 문제가 심각해지는듯 해요ㅜㅜ 그게 제일 큰 이유네요ㅠㅠ 건강~!!!
계속 실패하고 포기하고... 돌고돌아서 다시 시작하려고해요~
할수잇겟죠??ㅠㅠ 힘 좀 주세요~~!!!
사진은 살이 좀 빠지고 비포에프터로 올리겟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