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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로 고생하는 직장맘 계신가요?
다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고계신가요?
전 애기 26갤인데 아직도 살을 못 빼서 그냥 제 살이되어버렸어요...
보면 주변 엄마들은 다 날씬하던데... ㅜㅜ
아... 맞는 옷이 없는게 제일 불편하네요...
회사갈때마다 옷때문에 고민해요...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 아호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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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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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1자복근있는엄마
  • 06.24 11:46
  • 저두요.. 어떤걸 입어도 펑퍼짐해보이는게 ㅜ ㅜ
    근데 지금은 살이 빠져서 작아서 못입은 옷도 막 꺼내입고 무엇을 입든 다 괜찮아보여요^^ 역시나 자신감인가봐요
    전 막내가 6살이랍니다. 60키로 후반대의 몸무게로 9년간 살았더랬죠
    지금은 5개월째 열다해서 50키로 후반대에요 아직 늦지않았으니 기운내시구요. 다이어트라는게 한달내내 식이와 운동을 100% 완벽하게 해야지만 성공할수 있는건아니에요 10일을 폭식하고 술마셨어도 남은 20일을 열심히하면 살은 빠집니다 그러니 포기만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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