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멀었네요...
오늘 저녁~ 가족들에게 반찬을 해주느라 맛있는 후랑크소시지모양의 햄을 데치고, 써는데~ 그 맛있는 향에 끌려 칼로리를 보았더니 30g에 85kcal! 저울에 재보았더니, 1개가 거의 25g이더라구요.
점심때 먹는 단백질이 기껏해야 150kcal 인데... 그 작은 햄 3개더라구요...ㅜㅜ
그런데도 너무 먹고싶어서~~ 반찬하던 도중 데친 햄 반쪽을 씹고 씹고 맛을 엄청 즐겼네요.
그리고 씹는 내내 고민하다가 뱉었어요.^^;;;
식구들은... 맛있는 햄으로 만든 야채볶음을...흑!!
왠지 배고픈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