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잔치국수 국수 그러다가 결국 저녁에 국수 24시가서 국수 한그릇먹고 공원 두바퀴 돌고 집에왔어요 한시간 가량
집에와서 포카리스웨터 이온음료 마시구 하루 견과 하나 먹고 그리고 잤네요 ㅜ 미쳤지 미쳤지 잘하다가 또 갑자기 왜그러냐 혼자 또 자책했네요
오늘은 점심약속이 있어서
아침일 눈뜨자 마쟈 핫바하나 데워먹고 그리고 하루견과 한봉지 뜯어서 먹고 나왔어요
점심으론 찜닭을 먹었는데 여자둘이서 국물까지 밥비벼가며 잘먹었네요 ㅜ 후식으론 아메리카노 까지
저 오늘 버스안타고 집까지 걸어가야겠어요 비가 많이와서 어찌 걸어갈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쳐서 다행이예요 소식도 힘들고 음식앞에서 참을려니 그게 제일 힘드네요 ㅜ 요번엔 진짜 머리털나고 나름 식단 잘지키고 열심히 쭈욱 잘해왔는데 장마시작이라서 비가 계속 와서리 ㅜ
포기하지않고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요 용기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