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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보면서 감동과 슬픔
오늘 외식을 2끼나 해서 자전거타고있었는데 렛미인이 하더라구요.
티비보면서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몸도 마음도 얼마나 지쳤을지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ㅠㅜ

보면서 자전거 페달에 힘이 더 실려서 한시간이 후딱갔네요.

탈락하신분도 열심히 노력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했음 좋겠네요.


아 아직도 감동!
  • 힘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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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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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힘내쩡
  • 07.04 13:28
  • 저도 나쁜행동은 나쁜건데 그게 다 마음에서 오는 병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사람이 힘든게 느껴지던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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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까망천사
  • 07.04 06:19
  • kkomchi 저도 보면서 짜증이. 나도 많이 먹을줄 알고 고도 비만 될줄 아는데 노력도 안하고 살쪘다하는 사람들 이해가 쫌.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저도 쉽게 찌는 체질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도 딸아이한테 "엄만, 넘 불쌍해!" 소리까지 들으면서 열다하는 저로서는 답답하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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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kkomchi
  • 07.04 03:15
  • 저두 출산해서 애두 둘이지만 살찐건 찐거구 애기 밥을 인스턴트나 시켜먹이거나 사먹이거나 남편 라면 떼우기는... 좀 이해가... ㅡ.ㅡ 이제 잘하겠죠?? 음식두 잘하든데 봉께...
    근데 글케 빠진 모습 부럽긴 하드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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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누여누맘
  • 07.04 01:11
  • 마지막에 가족사진 찍는거보구 뭉클
    저도 결혼ㅈ10주년이라 다욧 끝나면 가족사진 찍기로 했거든요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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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정다정
  • 07.04 01:08
  • 남의 일처럼 느껴지질않네요 저도 출산비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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