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상황이 좀 틀린가봐요.. 과거 운동선수 경력이 있다보니 병원에서 체질상 원만한 운동으로는 살빼기가 힘들다네요. 지금도 수영은 하루 1600m, 조깅 5km, 기타 스쿼시, 배드민턴, 줄넘기, 산악자전거 30km 등등 꾸준히 하고 있고 선수 시절보다는 음식은 정말 적게 먹고 있는데.. 참 힘드네요.. 오히려 병원에서 운동을 줄이라네요.. 저도 식단 조절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만 닭가슴으로 살기는 싫습니다.(세상에 얼마난 맛난 것들이 많은데..ㅎㅎ..) 하여튼 다신을 만나고 하루 내 칼로리를 디테일하게 관리할 수 있어 이번에는 꼭 건강한 몸무게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