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하는 나!
모처럼 생선구이 단골집에 가서
둘이서 생선구이 대자로 배불리 먹었다
여긴 생선구이도 싱거워
밥 쬐끔에 생선구이 크게 얹어 생선으로 배 채우고
내가 좋아하는 두부조림도 리필 야무지게 시켜먹고~ㅋ
넘 행복하게 나오는데
주방이모님이 생선을 기름에 굽는것도아니고
튀ᆢ튀ᆢ튀기는 것을 보았다
그것도 식ᆢ식ᆢ식용유로~ㅋ
나
"내가 집에서 먹는다 그랬지? 우이쒸~ㅠ"
남친
"생선같은 건강식을 팔면서 좋은기름 쓰지ᆢ참~ㅋ"
" 맛은 있어? 응?"
천칼로리 도전중인데ᆢ
그 전 야식끊기 도전도 근근히 도전성공이라
찔려서 후기 안쓰고 배찌 안 받았는데ᆢ
두달동안 1키로 빠지고
표도 안나서 기죽어 있다
요즘 석달들어 눈에 띄게 빠지는데
또 헤~ 느슨해질려고 하네ᆢ
응? 어? 진짜? 확 마?
정신줄 못잡아서 울지말고 미리미리 단디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