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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숨만 쉬고도 살 빠졌으면..
항상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
운동도 싫지만 식이 진짜 힘들어요..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준비하고 챙기는게 넘나 힘든것...

7월부터는 동생놈꺼도 만들어줘야는데.
하..귀찮아여..ㅠㅜ

나도 도시락 싸주는 마누라 있음 좋겟다!!!!
(물론 도시락 싸다줄 남친도 없는...ㅠㅜ)
  • 치즈색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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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오늘처럼~
  • 06.26 09:48
  • ㅎㅎㅎㅎ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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