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진김에...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6개월이란 시간에 대한 무기력? 정체기?...
자기 만족에 따른 안일함?...
뭐...복잡 미묘한 심리 상태에서 시작된 생리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한 달만에 집에 온 딸래미 덕에
일주일 푹 쉬고 잘 먹고 좀 퍼졌드랬습니다.ㅎ
쉰 만큼 다시 열심히 하자고 맘은 먹고있는데 운동 할 생각에 덜컥 겁이나는 건 왜일까요.ㅜㅜ 하지만
이 밤에 마인드컨트롤 잘 해서 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으샤하여 일주일 전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겠죠.아니, 더 힘차게 돌아 갈 겁니다!ㅎ^^
다시 한 번 파이팅 외치며 모두 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