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라면 식이와 운동을 꾸준히 하지만 체중의 변화가 없음을 말하는건가?
그럼 난 정체기는 아니다.
식이도 운동도 잘 지키지 않고 있으니...
휴식기라면 체중이 좀 오르더라도 잘 먹으며 편히 쉬는 시기인가?
그럼 나는 휴식기도 아니다.
가끔 운동하고 먹기는 잘하고 스스로 다이어트 중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체중은 아직 그대로니...
그럼 그냥...
다이어트 중이나 의지가 약해진 시기?
길게 가면 요요가 오게 될 시기?
아...의지란 내 스스로의 뜻인데...고놈 참 힘들다...
아침에 눈 뜨면 의지란 놈을 좀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