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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3일차
과일, 아채의 날.
오늘은 버틸만 합니다. 잠도 드물게 잘 잤고..
어제 힘든 몸을 이끌고도 저녁에 등산 갔다왔는데 그 덕에 약간 감량 폭이 컸던 것 같네요. 1.4키로 감량.
아무 간 없이 양파 버섯 상추 주워먹기가 마치 마늘과 쑥 먹는 동굴속 곰 같네요.
사람이 되기위한 돼지의 인내같은 것..
맛 없으니 자연스레 입맛도 퇴화하는군요. 인생무상 공수레공수거 몸뿐만 아니라 머리도 디톡스 되는 듯한 요상한 기분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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