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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미션수행 내용
1. 불필요한 간식 사두지 않았음. 먹고 싶을 때 사서 먹음.
2. 혼자 밥먹을 때 티비보면서 먹음. 하지말 것.
3. 무엇인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폭식. 폭식할 때는 급하게 먹는 데 천천히 맛을 느끼도록 하자.
4. 나쁜 음식과 좋은 음식을 제대로 구분 못하는 것 같다. 상담사님께서 물으셨었는데 집에서 먹는 음식=좋은 음식, 밖에서 먹는 음식=나쁜음식은 아닌 것 같다. 음식을 나쁘다 좋다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영양있게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
5. 어제식사계획에서 아침과 점심은 계획한대로 먹었고 저녁은 지키지못하고 폭식했다.
오늘 폭식을 했다. 내가 폭식한 이유는 학교에서 수업들을 때 잘안되던 내용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좀 받은 것 같다. 자격증이 달린거라 압박감이 좀 생긴다. 또 어제 새벽 5시가 되어서야 겨우 잠들고 7시가 좀 지나자마자 일어나서 몸이 너무 피곤했던 탓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저녁까지의 공복이 너무 길었고 어제도 식사를 부실하게했던 탓도 있다. 또 혼자 자취방에 남겨진게 조금 외로웠다. 이렇게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폭식을 했고 구토를 했다. 토를 하고보니 후회가 되고 반성하게 된다.
식사원칙을 잘 생각하고 제대로 식사를 챙겨야한다는 걸 잊지말아야겠다. 내 스스로가 조금 해이해지니 금세 식사패턴이 무너진다. 폭식을 이겨내는 과정 중에 있으니 괜찮다고 나를 또 위로해야지...
또 불면증이 생긴건지 자꾸 늦게 잠을 자게 된다. 잠을 자려고 누워도 자꾸 깨게 되어서 좀 힘들다. 잠을 못자니 몽롱하고 몸이 무거웠다.
☞ 내일 식사계획
- 아침 : 잡곡밥2/3~1공기(현미로 자꾸 밥을 먹으려니 왠지 거부감이 든다. 다이어트생각에 산 것이라서 그렇다😟 현미를 밥에 넣어먹으려면 비율을 좀 줄여야겠다)
양상추샐러드 김치 어묵국
- 점심과 저녁은 사먹을 것 같다.(많이 과식하지말고 적당히 챙겨먹기. 영양구성이 골고루 있는 것으로)
간식 : 두유 or 우유 or 견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