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엔만에 평일점심을 먹었네요.제가 초등학생이라서 아침,저녁은 집에서 점심은 학교에서 먹어요.근데 급식을 한번 받으면 주채할수없을만큼욕심이 생겨요.그래서 한달쯤간 평일점심은 않먹으면서 지냈는데 담임 선생님이 엄마께 전화를드려서 제가 점심을 않먹는다고 상담을했어요.그래서 담임선생님이랑 오늘 학교끝나고 상담하구 보건실가서 인바디 재고 키,몸무게 다재고 보건상담도 했어요.제가 140인데 34키로가 정상이라네요.전 지금30.5키로라서 저체중이라면서 금요일까지 1키로 쪄오래요.전 못하겠다고 했어요.제가 다이어트 결심한이유가 친구들이 날씬한게 부러웠고 남자애들이 뚱뚱하다고 놀리고 날씬한 애들이랑만 놀길래 부러워서 살을 뺀건데 다시 찌우라고하면살을 힘들게 뺀이유가 없죠.가족들이 뭐먹거나 급식에서 맛있는거 나올때도 참고 과자,빵,고기,음료수 등 먹고 싶은거 참으면서 뺀건데..하지만 부모님도 걱정하셔서 급식만이라도 먹기로했어요.근데 전 정말 한심해요.오늘 점심메뉴로 곤드레 버섯볶음밥,배추김치,사과초무침,납짝군만두,올갱이국,마른김,황도 복숭아가 나왔는데 한번받아먹고 아...배고파 하면서 납짝군만두 1개와황도 복숭아 1개를 더 받아와서 먹구 다시 납짝군만두 1개 황도복숭아1 개를 받아먹구 곤드레버섯볶음밥이랑 사과초무침도 받아먹었어요.납짝군만두가 일반 군만두처럼 작은싸이즈가 아니가 제가 쓰고있는 베가 시크릿노트 크기만해요.그리고 속이 왕만두처럼 꽉차있어요.왕만두보다 더 많이들어있는것두있구.근데 그걸 3개 먹었다니 미친거죠.그래도 한번더 먹으려고 했는데 인기가많아서 다 떨어졌대요.그나마 다행...
저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