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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 푸짐한 182칼로리

실곤약 2개, 토마토, 오이, 초고추장, 참기름 조금.
양념은 곤약에 잘 흡수되지 않고 밑으로 다 빠져버려 거의 입으로 안 들어가요.
182 칼로리 정도
힘 없어서 이른 저녁 먹고 가족들 저녁 차려주려고요.
주부는 힘들어요.ㅠㅠ

미혼땐 나만 생각하고 부엌에 안들어가도 됐었는데..

미혼분들 지금이 편할 때입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결혼후 절대 살찌지 마시길~
  •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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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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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될때까지
  • 07.16 18:08
  • 룰루랄라54 네~결혼 전엔, 아이 낳기 전엔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많네요. 그래도 사랑하는 보물들 생각하면 예쁘고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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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룰루랄라54
  • 07.16 17:35
  • 맛있겠네용~~~~
    결혼하니 정말 좋은점도있는반면에 나를버려야되는부분도 생기네여ㅜㅜ
    모두모두 파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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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될때까지
  • 07.16 17:14
  • 내친구살아안뇽 맞아요~딸 노릇도 쉽지 않더라고요. 다음주엔 시댁에 제사도 있네요~^^;;
    우리 힘 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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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될때까지
  • 07.16 17:13
  • 곧졸사찍는다!! 결혼 전에 빼도 아이 낳고 찌면 빼기 정말 힘들어요~먹는 즐거움을 포기해야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실곤약 강추예요~제 이전 글 보시면 실곤약 정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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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잘가라~~
  • 07.16 17:09
  • 맞아요~~ 누구엄마, 아내, 며느리, 그리고 딸 넘 힘들죠ㅜㅜ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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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곧졸사찍는다!!
  • 07.16 17:08
  • 저도 실곤약 사야할까봐요... 여름이라 시원한 게 자꾸 생각나네요!! 그리구 아직 미혼인뎋ㅎㅎ 결혼 전에 살을 빼야겟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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