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다신5기 집중감량팀으로 현재 2주차 다이어트 진행중인 바돌입니다.
식단과 매주 주차별 운동 루틴을 제공받고 있지만, 운동은 군대복무시 감량했던 방법이 더 칼로리소모량도 많고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은 제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요.
제가하는 운동루틴은 아래와 같습니다.
근력파트
팔굽혀펴기 25×3
시티드 밴드 로우 25×3
사이드 플랭크 좌우1분x3
크런치 25x3
리버스크런치 25x3
덤벨 프론트 레이즈 25x3
덤벨 레터럴 레이즈 25x3
렛풀 다운(맨손) 25x3
스쿼트&런지 25x3
유산소파트
줄넘기 1500x3
이렇게 하면 근력은 30분내로 끝나고, 곧장 밖으로 나가서 하는 줄넘기는 40분 좀 넘게 걸리더군요. 총 1시간 10분좀 넘었어요.
문제는, 식단인데요. 지난 1주차는 운동량 1500칼로리 이상 소모 유지했고, 식사량 1000칼로리 이하로 유지하여 98키로에서 93키로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근데 결혼식 뷔페를 맛본 이후로 흐름이 끊긴건지, 소식을 못하고 있어요.. 탄수화물섭취량을 줄이려고 하루 바나나 2개와 훈제 닭가슴살 200g 한팩, 토마토 2개로 아침과 점심을 해결했는데, 저녁때 가족, 친구들, 여자친구 등 만나는 사람들의 식사제의를 못이겨내네요..ㅜㅜ 결국 2주차는 체중 유지만 한 샘인데요.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해서 날마다 체중이 감소하는게 보이면 힘이 나는데, 그렇질 못하니까 다이어트를 왜 하고있나 싶어지네요..ㅜㅜ
의지가 점점 사라지려는 저와같은 분들이 또 계실런지... 도와주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