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전부터 계속 챙겨 먹기는데 했는데 아침부터 푸짐하게 먹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둘째 출산하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도 살이 잘 안빠져서 밥 먹는양을 매끼니때마다 반정도 먹을려고 노력했어요 일주일 전부터는 애들 챙기고나서 먹을려니 그것도 챙겨먹기가 어려워서 미숫가루나 낫또로 후딱 해치웠어요;;
물은 집에 있으면 하루에 3리터 가까이 먹는편인데 외출하게되면 물도 잘 안 먹게되네요;;
비포는 63kg로 정도이고 애프터는 오늘 61.8kg이네요;;
최근 3일동안 빵을 흡입하는 바람에 몸무게 변화는 크게 없지만 요즘 홈트도 틈틈이 해주고 있어서 인지 갈비뼈쪽에 붙은 군살들이 조금 빠진 느낌이네요 다른곳은 아직 미미하게 눈에 보이게 빠지지는 않았지만요;;
밀가루끊기도 도전하고 싶지만 차마 용기가 안나네요ㅜㅜ
더 노력해서 다음에 30일도전 달성했을 땐 더 슬림해진 몸으로 후기 올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