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중학생인 아들이 하나있어요..
키도좀작고..중학생이되고 살이 쭉 빠져버려서
방학동안 잘먹고 운동좀해서 크도좀키우고 살도좀 찌우자~하고 이야기 하다가 ..
아들이하는말..
운동 하면 살더빠져요~배도 엄마보다 날씬 한데....
이러데요..
그래서..13kg뺀..자신감으로..
야~내가 그래도 여잔데 니보다굵겠나~그랬는데..
줄자로 바로 확인 작업들어가주데요..
저 27 ..아들 24
가면서 하는말..
엄마 더 노력 하세요....
3센치면 어마 어마한 차이에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