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검진을 했는데 집에서 체중 잴때랑 차이가 많이 났어요.그래서 다시 한번 더 쟀는데 방금 잰거보다 더 내려가네요. 집에 체중계 바꿔야 할까요. 근데 일단 기분은 좋네요.*^^ 5월 말에 시작해서 오늘까지 생전처음 스피닝도 해보고 식이도 하면서 10kg 안되게 감량되었네요. 근데 원체 하비여서 만족은 안되지만..지금부터는 하체랑 나이때문에 늘어진 똥배관리 들어가야할것같아요. 근련운동은 통 안했었는데....저 마흔 조금 넘었는데 ㅋㅋ부끄럽지만...오늘부터는 유지 들어가면서 하체랑 한번 누가 이기나 해봐야겠어요.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즐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