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정도 단백질 섭취를 제대로 안했더니 기운도 없고 현기증도 나서 떨어진 계란 한판 사다 다시 삶아 간식으로 먹고 오늘은 기력보충으로 소등심살에 부채살 혼자서 300그램은 먹은거 같아요. 배터지게 먹고 앞에 있는 남편이 마시던 소주 딱한모금 마시고 쓰다고 이런걸 왜 먹었었나 싶더라구요. 다이어트후 소주는 입도 안대고 있어요. 맥주는 좋아하는데 참고 있구요. 기분좋게 고기 먹고 입가심으로 참외도 반개 먹고 배부른데 비와서 산책은 못가고 텔레비젼 보면서 스트레칭하고 자야겠어요. 역시 기력 떨어져서 고길 먹으니 기운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