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종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다음주에 일본을 가게 되서 체험단 활동을 올릴 수가 없어서 다른 분들보다는 따르게 종료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최종 후기입니다

깔끔한 외관과 이렇게 개별포장까지 그리고 빨대까지 챙겨주는 센스까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박스에는 절취선으로 위에는 뜯어서 세워서 보관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보관하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맛별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었구요 보관하기도 쉬웠습니다
빨대는 비닐에 들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빨대여서 조금 아쉬운 정도?? 였습니다
얇은 두께로 되어 있어서 그냥 가방에 넣어도 자리차지 노놉

입자도 아주 곱게 되어 있어서 섞어 먹을때 잘 섞어 먹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팥 경우는 침전물이 많이 생겨서 바로 먹어 줘야되요
섞임의 경우는 단호박=자색고구마 > 팥
이런 순위입니다

이제 맛별로 순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우유 : 자색고구마 > 단호박 > 팥
두유 : 단호박 > 자색고구마 ? 팥(팥은 못먹어봄)
물 : 팥 > 단호박 = 자색고구마

이런 순위입니다
우유에서 자색고구마는 정말로 제 취향이였어요...진짜로 고소하고 달달?하다고해야되나
그냥 완전 취향 저격이였습니다 두유는 제가 아몬드 잣 두유 이런걸로 섞어 먹었었는데...
솔직히 두유는 비추를 해드립니다.... 개인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두유는 별로
그 본연의 맛을 사라지게해서 좀 그랬어요 그리고 물은 팥이랑 같이 먹은면 정말 최고의 조화
미숫가루 같은 느낌이에요 본연의 맛을 즐기시길 원하면 물과 드시는걸 추천하구요
포만감도 원하시면 우유와 함께 드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가 좋았어요 배도 부르고 물은 조금 물이라서...포만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었어요

이제 몸무게 변화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