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57.8 키로 인 여학생 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3일 됬는데 60에서 시작해서
현재 2.2 키로 감량 했습니다.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 터졌어요..
남들 다 맛있는거 먹는데 나는 먹고싶은것도 못먹는게 너무 서럽더라구요..
주변 사람들 다 저보고 뺄살이 어딨냐고 해요
물론 그냥 하는 말일 수 도 있지만
남자친구도 빼지말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제 몸에 만족이 안되요
그래서 굳게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학생이고 지금 시험 보는 기간이라
학교에서 급식도 안줘요
아침에 누룽지 반의 반그릇 먹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뭔가를 너무 먹고싶은데 쉽게 먹을수가 없어요..
사람은 먹고 살려고 공부하는건데
그럴 힘조차 나지가 않으니
정말 절망스러워요..
조언같은거 해주세요..
간단하게 먹을수잇는거라도..
지금 이거쓰다가 쓰러질거같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