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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g 감량.. 의지 약한 저에게 힘좀 주세용ㅠㅠ
살면서 50키로를 넘어본적이 없었는데.. 임신때 불은 체중이 출산을 한후에도 7키로나 그대루 남더라고요ㅠ
꼼짝도 못하고 집에서 육아만 하고, 육아스트레스에 밤에 술을 홀짝홀짝 먹었더니 거기다 4키로가 더 찌더라고요ㅠ거의 자포자기 하다시피 살다가 제가 점점 한심해지더라고요..거기다 8월달에 돌잔치 생각을 하니 빼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 6월달에 아파트안에 헬스장을 등록했어요 8월중순까지 9키로 감량이 목표였는데, 보름 남았는데 이제 4키로밖에
못뺐어요ㅜㅜ 저녁에 야식이랑 술을 먹지 말아야되는데
참 왜이렇게 의지가 약한건지 제자신이 한심해요 휴..
보름동안 2~3키로더빼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여러분 저한테 힘좀 주세요~~ㅎㅎ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주절주절 넋두리좀 했네요^^
굿밤되세요~~♡
  • 러블리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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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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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러블리씬~♡
  • 07.26 09:34
  • 까망천사 네 감사합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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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까망천사
  • 07.26 09:33
  • 옆구리는 사이드밴드나 펠빅로테이션. 사이드레그레이즈. 복근은 크런치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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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러블리씬~♡
  • 07.26 09:16
  • 까망천사 네 울아이 첫생일에 예쁜모습으로 찍어야겠죠~확 와닫네요 아이낳는 고통을 생각하니 못할것이 없을거같네요ㅎㅎ 조언감사해요~~!! 혹시 복부,옆구리 살빼는 운동좀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유산소 걷기랑 근력운동하는데 잘안빠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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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까망천사
  • 07.26 05:25
  • 저도 둘째 돌잔치때 드레스를 입어보겠다고 다이어트 했던 생각 나네요. 비록 사진은 없지만(아주버님이 통채로 잊어버림) 성공해서 딸과 커플 드레스 입고 했네요. 야식과 술은 절대적 끊으셔야 되요. 평샘남는 아이의 행복한 추억에 이쁜 엄마 모습 보여 주세요. 할 수 있어요. 설마 아이 낳는 고통 보다 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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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러블리씬~♡
  • 07.26 02:15
  • 델리카토 30일 시작했었는데 하다말다 그랬네요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봐야겠네요^^ 남편이 놀랠만큼 열씨미 빼야겠어요ㅋ 글구 제 자신감도 찾고싶네요~조언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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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델리카토
  • 07.26 01:58
  • 30일 도전을 해보셔요ㅎ 진짜 도움 마니 되요. 저도 22갤 5갤 딸둘 키우는 맘인데 저희 신랑 맨날 야식 먹거든요 ㅡㅡㅋ 처음에만 힘들지 며칠 하다보면 남편분도 그러려니 할꺼고 오히려 예뻐지는 님 모습 보면 좋아하실꺼에요 홧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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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러블리씬~♡
  • 07.26 01:03
  • 헤매 그니까요..진작 꾸준히 관리좀할껄 시간안에 하려니 더 스트레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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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헤매
  • 07.26 00:59
  • 저도 애기돌잔치앞두고 다욧햇엇어요 딴엄마들 드레스나한복 피팅한거보거나 돌잔치사진들보면서 자극받앗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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