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저녁에 간식 까지 충분히 먹었건만... 무언가가
자꾸 댕겼다 가끔있는일 이지만... 유독 심한날 ㅠㅠ
그래도 참고 버티고 있던찬라 저녁을 안먹고온 아들
저녁상을 핑계삼아 아휴..... 얼마나 먹었던지 ...
배가 아파 앉아 있을수가 없어서 누워서 고통을 호소
하다가 그냥 그상태로 잠이 들었다
처음겪는 고통... 난 그정도로 많이 먹었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가족들의 증언은 달랐다 그럼 ?
그동안 내 기억은 진짜기억 일까?
어제의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모든 기억과 행동들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감정적 이라는것을.....
감정을 잘 다스리는 8월을 보내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