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는 복근만들기 하면서도 했었고 이번이 3차째라 그럭저럭 스트레스 안받고 나름 즐기면서 했지만..
다리만들기는 몇번의 도전 실패 끝에 마침내 성공! ㅋ
그런데 막상 시작했더니 성취감도 있고 안쓰던 다리 근육 쓰게 되어 다리 힘도 길러진 것 같고...
종종 다리에 힘풀려 주저앉곤 했는데.. 그런 일이 없어졌어요 ㅎ
다리 근육도 생기고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복근만들기 3차 끝나고 나면 바로 이어서 다리라인 2차 재도전 하기로 예약! ㅋ
자.. 이제 다리 사진을 올려 볼게요~
솔직히...
제가 식이조절에 폭삭 망하면서 몸무게 줄이기엔 완전 실패 ㅠㅠ
그런데..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확실히 라인은 좀 달라지는 것 같네요 ㅋ
초딩때 보약먹고 살찐 이후로 바지만 일평생 입고 살았는데..
올해 운동 시작하면서부터 다리 굵기가 달라지면서 치마를 입길 시작했네요 ㅋ
그리고 지난 주엔 30년만에 다리 예쁘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ㅋㅋ
암튼 아직은 많이 부끄럽지만..
후기는 올려야 겠기에 용기내서 사진 올려 볼게요~~ ^^*
내일부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려고요!
식이조절을 통한 목표몸무게 도달과 운동을 통한 치수 및 라인 변화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 아자!~~